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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부’ MV 티저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데자부’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빅히트 뮤직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안개 낀 들판 위로 한 줄기 빛이 지나가는 묘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어 흑백 화면이 컬러로 바뀌면서 애절하게 울고 있는 연준이 나타난다. 홀로 흐느끼는 연준과 대조적인 다섯 멤버가 밝게 웃으며 달려가는 엔딩은 여운을 남긴다.‘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약속했던 ‘너’를 함께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자신들만의 구원 서사를 들려준다.‘데자부’는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 곳곳에서 발견되는 전작과 연결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다음 달 1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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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흑백의 아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연준이 패션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블랙과 화이트의 간결한 무드로 진행된 연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연준은 심플한 콘셉트로 튀는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밝게 빛났다. 힘을 뺀 채 의자에 툭 걸터 앉는 것만으로도 아우라가 느껴졌고, 신비로운 파란 꽃을 소품으로 이용한 컷에서는 연준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이 빛을 발했다. 연준은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음악과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는 "음악과 패션, 둘 다 나를 표현하기에 정말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내 스타일대로, 제약 없이 나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대 위와 아래에서 보여주는 상반된 매력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더 침착하고 멋진 모습을 보이는 게 좋을까 싶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원래 내 성격이 감춰지지는 않더라. 항상 자연스러운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멤버들과 있다 보니 더 장난스러운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고”라며 솔직히 답했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팀 색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람도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중요하듯 팀만의 색을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지 않나. 우리만의 색과 방향성이 또렷하다는 게 좋다. 내가 가진 색이 여러 개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는 진지한 답변을 들려줬다. 연준의 단독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엘르' 9월 호와 웹사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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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위한 선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첫 커버곡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팬들을 위한 커버곡을 준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준의 목소리의 'Song Cry'를 선보였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어거스트 알시나(August Alsina)의 ‘Song Cry’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R&B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독특한 음색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연준이 자신의 이름으로 커버곡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에 담긴 목소리와는 다른 느낌의 보컬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클럽 모아(MOA)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작업실에 앉아있는 연준의 모습을 흑백 톤으로 담아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7 07:03
무비위크

[화보IS] 오정세, '요정세' 매력..위트 넘치는 화보 공개

배우 오정세의 위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오정세는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디지털 화보 및 영상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정세는 각각 댄서와 변호사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먼저 오정세는 핑크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뒤, 짙은 보라색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룩을 완성해 영화 ‘스윙키즈’의 사랑꾼 탭 댄서 강병삼과 같은 귀엽고 따뜻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흑백 컷에서는 긴 소매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트에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오정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오정세는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 따분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차기작인 tvN 새 수목극 ‘진심이 닿다’에서 그가 연기할 로펌 대표 연준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오정세의 재치와 능수능란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상 인터뷰도 공개돼 주목을 모은다. ‘자아분열 셀프 인터뷰’라는 콘셉트로 오정세가 자기 자신에게 직접 속마음을 묻고 답하며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오정세는 순수와 시크를 넘나드는 극과 극의 양면성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오정세는 뛰어난 집중력은 물론, ‘요정세(요정+오정세)’라는 별명에 걸맞은 팔색조 매력을 발휘했다. 오정세의 영상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2.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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